남양주시가 최근 열린 제3회 경기도 산업입지 심의위원회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물량 120만㎡를 최종 배정받았다.이는 수도권에 위치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중 최대규모다.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며, △경춘선과 8호선 △9호선과 GTX-B 환승 역사 예정지와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탁월하다. 또한, 서울과 가깝고 진접읍·별내동·다산동 등 택지지구와 인접해 정주 여건도 우수하다.유치업종은 △바이오 메디컬 △의료 기기 △헬스케어 산업 △통신·전기장비 첨단업종 △신
남양주시의회 손정자의원(더불어민주당, 오남읍)이 시정질문을 통해 오남읍 주민을 위한 생활안전환경개선과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적극적으로 촉구했다.손 의원은 제298회 임시회에서“오남읍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주민 안전위험시설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손 의원은“대기업 냉동물류창고의 무분별한 입지, 난개발,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는 어린이 통학로 문제 등 오남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남양주시는 지금이라도 ‘2035년 남양주시 도시기본계획’의 목적과 취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과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이 10월 19일 사립유치원 원장과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구리시사립유치원연합회 고순희 회장, 남양주시사립유치원연합회 김주희 회장은 원생모집, 학급편성, 행정인력, 예산 등 유치원 운영과 관련된 어려움을 전달했다.특히, 구리지역 유치원연합회 회장은 ‘구리지역의 경우 전체 유아수가 감소함에 따라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연령별 학급편성을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기를 바라며 공·사립유치원 지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가 지난 10월 20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남양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이어갔다.이날 시정질문에는 손정자, 한송연, 이진환, 김동훈, 김상수 의원이 나섰다.의원별 일괄 질문 후 주광덕 시장, 관련 부서 간부 공무원으로부터 답변을 듣고 보충질의 일문일답이 이뤄졌다.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손정자 의원은 ▲ 남양주시 2035 도시관리계획에 따른 오남읍 도시관리계획 관련해 주거지역 인근 대형창고 난립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오남지역의 난개발 방지와 지역특성에 맞는 경관 훼손 예방 방안,
남양주시 오남읍에 거주하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 ‘오남펀그라운드’ 조성이 힘을 받기 시작했다.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이하 당협)는 지난 18일 오후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곽관용 위원장이 배석하여 당·정 간담회를 열고 (가칭)오남펀그라운드 조성에 관해 논의했다.당협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주광덕 시장은 오남 청소년 시설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적극 추진의지를 표명했다.현재 오남읍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포함하여 5,300여명의 청소년이 있음에도 청소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오남 도서관만이 유일한 실정이다.국민의
김한정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은 지난 2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 감사에서 “전국 전통시장 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중기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점사업의 하나로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를 통해 젊은 층 방문 유입을 높여 온라인 쇼핑과 대형유통업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됐다.김 의원은 전국 전통시장 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 증가율이 해마다 감소하는 문제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 강광섭 상담관은 18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구리경찰서 시민경찰봉사회 고흥진 회장 및 임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고흥진 회장은 구리경찰서 시민경찰봉사회와 유사한 임무를 하는 ‘구리시 주민자율방범대·기동순찰대 지원에 관한 조례는 있지만 시민경찰봉사회는 배제가 되어 있어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실정이다’라며 지원 받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건의했다.구리경찰서 시민경찰봉사회는 경찰과-시민을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을 하기 위해 회원들이 구리시민들의 안전과 평안을 책임지고, 사명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제298회 임시회에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시의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을 펼친다.시정질문에는 총 10명의 의원이 참여하였으며 1차 본회의에는 한근수, 정현미, 전혜연, 원주영, 이수련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질문을 통해 시의 주요현안사항을 집중점검했다.첫 번째로 단상에 오른 한근수 의원은 ▲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부지 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와 관련해 우리시의 준비사항과 경기도 동북부권의 타 지자체와 대비된 우리시의 유치전략과 구체적인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질의했다.또, ▲ 지난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10월 19일(목)부터 24일(화)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정질문과 함께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례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19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왕숙천 유역 공공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안을 상정하고 원안가결했다.행정사무조사는 지방의회가 특정 행정사무나 사안에 대해 집중조사하는 활동으로 이번 행정사무조사 요구안은 남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전면 재검토와 관련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기술로 제조한 딸기맥주 ‘미미베리(Mimiberry)’와 ‘남양주-딸기(NYJ–strawberry)’가 일본 국제맥주대회(The International Beer Cup 2023)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쌀맥주 ‘미미사워(MimiSour)’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딸기맥주 ‘미미베리(에잇피플 브루어리(대표 조준휘))’는 ‘아메리칸스타일 과일 사워 에일(American-Style Fruited Sour Ale)’ 부문, ‘남양주-딸기(바네하임 브루어리(대표 김정하))’는 ‘벨기
김한정 의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 은 19 일 한국전력공사 등 16 개 기관 국정감사에서 "한전의 재무 상황 어려움에 따른 중소 전기공사업계에 대한 대금 지급이 지연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한정의원에 따르면 "작년 연말 한전법 개정 당시 한전의 적자 규모가 커지게 되면 수많은 전기 공사 협력업체들의 대금 지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것.또, 전기 공사 협력업체들은 현재 750 억 원 규모의 대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김
남양주시의회 김상수 의원이 지난 제297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대규모 교통유발시설 시민감시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지난 9월 26일 공포돼 시행됐다.본 조례는 대규모 교통시설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을 위해 감시 및 제보활동의 임무를 실시하는 시민감시단의 설치 및 운영 근거 마련을 위해 발의됐다.이번 조례안의 시행으로 시장은 사명감이 투철하고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을 감시단원으로 위촉할 수 있게 됐다.감시단원은 ‘건축법’을 위반하여 대규모 교통유발시설을 무단 증축 및 용도 변경하는 행위, ‘도로법’,‘주차장법’을 위반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국제자매도시인 베트남 후에시 방문단을 영접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후에시 방문단은 보례넛(Vo Le Nhat) 시장을 비롯해 응웬 호 공(Nguyen Ho Cong) 인민위원회 사무국장, 응웬 흐우 하이(Nguyen Huu Hai) 기획예산과장 등 총 13명으로 경제‧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남양주시를 방문했다.이날 이상기 부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장단은 접견에 나서 환영의 뜻을 전하고 향후 교류와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또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10월 26일(목)~27일(금), 양일간 ‘2023년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의회는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10월 26일(목) 17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주민에서 주인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회(축하공연)를 열고, 10월 27일(금) 10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지방자치 발전 유공자 표창 등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갖는다.특히, 10월 26일 개최되는 축하공연은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에 후원으로 주민 자치 위원들의 재능 나눔 축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4일 조안면 정약용 유적지에서 열린‘제37회 정약용문화제’에 참석했다.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정약용문화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념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사상과 인문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1986년부터 계속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제로,‘제37회 정약용문화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진행됐다.문화제에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이 참석해 정약용 뮤지컬, 해배길퍼레이드, 문예대회, 한복모델패션쇼 등 각종 공연 및 이벤트를 즐기며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이 지난 15일 남양주시 왕숙 신도시 착공식에 참석해 ‘지하철 9호선 진접연장 사업의 조기 착공’ 필요성을 강조했다.문재인 정부에서 사업이 확정된 왕숙 신도시는 약 6만 6천 가구(왕숙 5.2만호/왕숙2 1.4만호)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날 착공식으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 아울러 왕숙 신도시와 함께 진접2지구에도 약 1만 가구가 공급되면,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 명의 도시로 성장하는 기반이 마련된다.김 의원은 그동안 국토부, LH, 경기도 등과 왕숙 신
국토교통부가 지난 15일 남양주시 진건읍사능리 일원 왕숙지구 사업부지에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인‘남양주 왕숙.왕숙2신도시(이하 왕숙신도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돌입했다.이 날 착공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한정 국회의원, 이한준 LH사장, 김세용 GH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왕숙신도시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계획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주택 6만6천 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왕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이 지난 9월 제3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고사 직전인 경기도 택시 산업을 살리기 위해 경기도가 적극 행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한 것과 관련 경기도가 이에 따른 답변서를 보내왔다.당시 백 의원은 본회의 발언에서 “경기도 택시 산업의 문제점으로 택시공급의 불균형, 택시 노동자의 열악한 근무환경, 불합리한 요금체계로 인한 수익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택시 산업이 빈사 상태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또한 “일회성 정책으로는 택시 산업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며, 택시 산업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98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의 심사에 대비해 별내동 지역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이날 김지훈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 별내 복합커뮤니티센터(2단계)건립 ▲ 별내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타워 건립 부지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경제성을 꼼꼼히 살피며 변경안을 점검했다.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은“공유재산의 건립에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사업이 적정한지 사전에 면밀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김용민 국회의원)가12일 다산동 선형공원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2차 방류 시점에 맞춰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천막농성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와 민생경제 활성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피켓팅, 촛불집회, 시민발언 등으로 이달 2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남양주시 종교단체 및 시민사회단체들과의 연대 활동도 모색하고 있다.또, 김용민 국회의원과 남양주병 시도의원들이 순번을 정해 농성장에 상주하며 주민들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