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서장 오보근)는 지난 23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일환으로 실시한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한 달 동안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어린 시절부터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장현초교 김수현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의 통행요금이 현재의 4,3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되는 등 민자고속도로의 통행요금이 조정된다. 국토해양부는 24일 “11월 28일 재정고속도로(한국도로공사 운영)의 통행료 인상과 더불어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도 100원에서 400원 가량 인상된다”고 밝혔다. 민자고속도로는 재정고속도로와 달리 민자법인
구리시 희망봉사회(회장 이동덕)는 지난 23일 수택동 498-2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찾아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희망봉사회는 이 날 겨울철 추위로 집 난방이 어려운 가정을 선별해 단열과 도배봉사를 진행했다. 한편, 구리 희망봉사회는 2005년 결성된 봉사회로써 96여명의 회원이 똘똘뭉쳐 해마다 야쿠르트사업, 위스타트기금 후원, 미용봉사, 어르신 식사후원
경인지방통계청(청장 변효섭)이 지난 22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1년도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경인지방통계청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한 직원행복경영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경인지방통계청은 올 한해를 ‘행복한 일터, 신뢰받는 통계청’을 모토로 행복경영을 표방하고 청장과 함께하는 페이스북 follow day, 청장이 쏜day, 생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난 24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다목적 경매장이 산더미 같은 김장김치와 구리시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 등 봉사자들의 훈훈한 열기로 가득 찼다. 이날 구리시 새마을운동구리시협의회(지회장 탄성은)가 주관한 “사랑의 김장하기 행사”는 새마을 운동 협의회 회원 등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3일 절여놓은 배추 2,
구리시는 오는 26일(토) 오전 10시 장자호수공원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구리둘레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행사는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걷기동아리, 단체, 학생, 시민등 약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이 날 걷기대회에서는 박영순 구리시장을 비롯해 주광덕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구리둘레길 1코스
남양주청소년뮤지컬단이 뮤제컬 ‘페임’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11일 오후 2시와 5시 진접체육문화센터, 12월 25일 오후 2시, 5시는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각각 2회씩 진행된다. 뮤지컬 ‘페임’은 미국 뉴욕에 실재하는 라구아디아라는 세계적인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고등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담은 브
남양주시 퇴계원면사무소(면장 박세정)에서는 가정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그 중심이 되는 아버지의 역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시의 지원을 받아 <열린 아버지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11월19일부터 12월1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4주 과정으로 운영 되는 이번 교육은“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주제로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국제사이버대학교 총장실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종대)와 국제사이버대학교(총장 박영규) 간 강소농 육성, 지역사회 농업발전과 인적자원 교류 및 기술 교육에 관한 양 기관 우호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은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남양주시와 웰빙귀농학과를 신설하는 국제사이버대학교가 지역사회 농업발전를
남양주시는 최근 자동차 등록대수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법규 위반 차량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고 있다. 특히, 무보험으로 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의 경우 제3의 피해자를 발생시킬 수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남양주시는 지난 10월부터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 정기검사 미필 차량, 주·정차 위반 등에 부과되는 자동차관련
남양주시 다산문화제가 경기도 지역축제 심의위원회가 선정한 10대 축제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심사는 축제의 특성, 콘텐츠, 운영, 발전성, 성과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하였으며, 시․군에서 제출된 서류와 발표 심사를 종합해 결정됐다. 남양주 다산문화제가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각종 경기도의 문화관광 분야 홍보와 도비 지원 등이 활발
구리시 보건소(소장 최애경)는 지난 17일 구리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관리교육을 보건소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한센복지협회 소속 복지피부과 의원과 연계해 실시되었으며 다문화 가정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토피 피부염 증상 및 치료 대해 부모 교육을 하고 아이들은 피부 검사와 상담을 받았다. 상담을 받은 아이들 대부분이
사진촬영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자클럽(회장:표현수)회원들이 지난 21일 구리시 인창동을 찾아 국민기초수급자 3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지원했다. 우자클럽은 사진 촬영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이 날 회원들 모두가 참여해 연탄을 구입하고 직접 가구별로 배달했다. 표현수 우자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땀을 흘리는 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께
남양주시 별내도서관에서는 12월 1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청학고등학교 학생들과 ‘청춘매뉴얼제작소’ 저자 김남훈씨, 어쿠스틱 인디밴드인 ‘백수와 조씨’가 참여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남훈씨는 2010년 일본 DDT 프로레슬링 챔피언에 오른 현역 프로레슬러이자 최고의 입심을 자랑하는 격투기해설가이며 15개가 넘는
남양주시 평내도서관에서는 직장 생활로 낮시간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는 시민을 위해 11월 21일부터 독서치료, 인문학강좌 등의 야간 평생교육 프로그램 4개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이번 야간문화프로그램은 요일별 주제로 운영하며, 11월 21일부터 매주월요일에 개강하는 ‘독서로 치유하는 내 안의 그림자’는 우리 내면을 성찰하는 작품을 읽
남양주시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클럽문화를 확산하고 종목별 클럽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생활체육을 발전시키고자 올해 처음으로 배구, 탁구, 테니스, 족구 종목에 대해 클럽리그전을 시행해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클럽리그전은 올해 3월부터 9개월여간 진행되었으며 지난 11월 20일 4개 종목 중 배구 종목과 탁구 종목의 결선리그가 마무리되었다. 20개 클럽 350
남양주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1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가’등급으로 최우수 도시공사로 평가받았다. 이번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총216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것으로 행정안전부는 매년 대학교수등 전문가와 함께 공기업이 달성한 연도별 경영실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오고 있다. 올해 평가
지난 4년 4개월간 동결됐던 남양주시 마을버스 요금이 오는 11월26일 부터 경기도시내버스 요금과 함께 조정된다.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11년 마을버스 요금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조정되는 마을버스 요금은 카드기준으로 일반인은 700 원→800원(100원 인상), 청소
회동 여부에 관심을 모았던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박원순 신임 서울시장의 첫 만남이 24일 이뤄진다. 경기도는 23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4일 오전 7시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박원순 신임 서울시장과 조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삼 경기도 대변인은 “박원순 시장이 취임 인사차 21일 면담을 요청해 왔다&rdquo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명)은 다문화가정 학부모 지원을 위해 상담, 교육,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11월 21일에는 남양주송라초등학교에서 다문화 역량 강화 연수, 11월 22일에는 화광중학교에서 한국문화체험으로 김장김치 담그기를 실시했다. 남양주송라초등학교에서 실시한 다문화가정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는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한국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