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장현)도서관 건립과 관련한 ‘실시설계 중간 및 최종보고회’가 오는 6일 남양주시청 푸름이방에서 개최된다. 이 날 보고회에는 관계자 및 워킹그룹 등 28명이 참석해 착수보고회시 건의 및 지시된 내용에 대한 반영여부 등을 점검한다. 남양주시는 진접도서관 건립과 관련 현재 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놓고 있다. 한편, 이 날 보고회에서
남양주시가 시 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 중인 양정역세권 복합단지개발사업과 관련 이르면 오는 2월 중으로 해당지역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신청할 예정이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추진 중인 2,245,308㎡(사업면적 2,310,000㎡)의 양정역세권개발사업과 관련 오는 2월 중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안)에
구리시가 지난해 12월30일 2011년 ‘경기도 희망리본프로젝트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2009년부터 시작한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개인의 직업능력 고취를 위한 교육훈련․일자리 알선 및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
2012년 구리시 신연인사회가 3일 오전 10시 구리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 날 신년인사회에는 박영순 구리시장을 비롯 박석윤 시의회의장, 주광덕 국회의원, 홍도암 노인회장, 시․도의원, 각급기관장, 직능단체장 등 각계 주요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구리시청소년 교향악단과 구리솔리스트 앙상블이 특별 출연해 ‘내 나라 내 겨
남양주시 별내도서관에서 지난 달 28일 2차례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겨울이야기’행사의 첫 공연인 “인형들의 한마당 얼씨구, 절씨구!”가 공연돼 전좌석이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인형들의 한마당 얼씨구, 절씨구!” 공연은 기존 인형극의 틀을 과감히 탈피하여 독창적인 인형미술로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전국 최대 규모인 1조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융자.지원한다. 2일 경기도는 “올해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창출을 선정하고 고용효과가 큰 업종.기업을 우대 지원하고 취약 계층의 사회적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금도 신설.지원하기로
조직 내.외부로부터 청탁을 받는 즉시, 청탁내용을 등록하도록 하는 강력한 청탁등록시스템이 경기도에 도입됐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해 12월 9일 경기도 내부행정포털(행정정보시스템)에 구축을 완료한 청탁등록시스템의 추가 조치가 끝나 새해부터 본격적인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는 것. 이에 따라 조직 내.외부로부터 청탁을 받은
경기도는 방치건축물에 대한 정비방안을 마련하고 지난해 12월 30일 국토해양부에 개선안을 제출했다. 3일 도에 따르면 “도내 공사가 중단되거나 건축물 사용승인 이후 비어 있는 건축물(이하 방치건축물)은 도내 92개소 139개동으로 그동안 방치건축물은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각종 안전사고 발생, 범죄 장소 이용 우려, 도시미관 저해 등 정비의 필요
경복대학교 인사 ♦부총장(산학협력담당) 장문학♦<행정부서>‣학사지원처장 이희창‣입학전략실장 이근우‣홍보지원실장 성기혁‣미디어지원실장 신효영‣취업지원실장 진영서♦<학부(과)>‣컴퓨터정보과 학과장 배희호‣디자인학부장 문희숙‣
남양주시 간부공무원들이 2012년 시무식에 앞서 조안면 능내리에 소재한 다산유적지 정약용 선생의 묘역을 찾았다. 이날 70여명의 남양주시 간부공무원은 다산선생 묘역을 참배하고 다산선생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시민을 위한 공직자로서 보다 청렴한 남양주시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특히, 올해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탄생 250주년이 되는 해로 다산 선생은 &lsqu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창무)는 2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각 과장 및 직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에 앞서 이창무 서장과 각 과장 및 파출소장은 일패동 소재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순직 경찰관의 넋을 기렸다. 이날 시무식은 2012년 임진년 우리 국민과 12만 전 경찰관들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경찰청장 신년사 대독,
인창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 30여명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김진태 인창6통장의 후원(바닷가풍경 추억으로)과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힘을 보탠 이번 떡국 대접행사는 독거노인들이 외로운 신년 새해를 맞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상 홀로 새해를 맞았다는 이모할머니는 “신년새해에 우리를 위
구리시는 새해부터 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365일 구리 生生뉴스 문자서비스’를 시작했다 생생뉴스서비스는 365일 시 전역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뉴스와 시민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 등을 휴대폰 문자로 매일 아침 08:30에 전달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구리경찰서, 교육지원청, 세무서 등 관내 유관기관 및 새마을, 바르게살기 등
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음식점 ‘소리소’가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화제다. 2일 진건읍에 따르면 “관내에 위치한 음식점 ‘소리소’이상부 사장은 ‘서정아 밴드’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음식점에서 자선공연을 펼쳐 모금한 1백50만원을 지난 30일 진건읍 종무식에서
2일 오전 05:37분경 남양주 가운동의 한 찜질방에서 60대 여성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이 날 찜질방에서 호흡 및 맥박이 정지된 상태에서 손님 및 관리인에게 발견돼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구조 호흡 및 CPR 등의 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12월 30일 종무식과 함께 이재환(고려대학교 4학년), 한지수(동화고 3학년) 학생에게 ‘에코-랜드 주변지역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총 132명의 학생들에게 1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일 시에 따르면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주민들과 오랜 갈등을 빚어온 에코-랜드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직원들이 주민들
남양주시보건소는 2일 “와부읍사무소 민원실 내 고혈압 당뇨병 와부교육센터를 개소하여 시민들이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합병증 발생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혈압당뇨병 와부교육센터는 혈압이 높거나 당뇨가 있는 환자 뿐만 아니라 3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혈압, 혈당, 체지방 측정
남양주시는 새로 입주하는 별내 택지개발지구 입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월 6일부터 버스운행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0월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입할 교통대책 수립을 완료한 바 있다. 시가 수립한 교통대책에 따르면 별내지구를 출발하거나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총 21개 노선 203대이며, 서울과 연결되는 주요 환승거점은 잠실역,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 특례보증 지원제도를 시행해 도내 사회적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활성화한다. 경기도는 2일 “사회적기업 특례보증 지원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으며, 기금은 총 50억원 규모로 운용되고 사회적기업이 중소기업 범주에 포함되는 이달 26일부터 기업당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회
진접선의 광역철도 지정을 비롯한 덕소역과 별내역의 환승시설 설치 등을 포함한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이 지난 달 30일 의결됐다. 경기도는 1일 “도내 26개 신규 광역교통시설 사업이 반영된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12~2016)’이 지난 30일 최종 확정됐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