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사실상 사업추진이 중단됐던 남양주시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건설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남양주시는 2일 “남양주시가 총길이 4.9㎞, 왕복 4차선으로 2010년부터 추진중인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의 대표사인 (주)동양건설산업의 기업회생계획(안)이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인가를 받았다”고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해예방이나 폐자원 재활용사업 등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이 2일부터 실시된다. 경기도는 2일 "오늘부터 오는 6월말까지 4개월 동안 201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11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도내 31개 시?군에 마련된 300개 사
밀실공천, 여론조사 조작의혹 규명을 위한 민주후보연대(이하 민주후보연대) 양홍관 예비후보(남양주 갑)가 1일 ‘여론조사 진실규명을 위해 법정 투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 등 민주통합당 민주후보연대 예비후보들은 1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2월29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통합당 공천과정의 여론조사 조작
구리시는 1일 제 93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삼일절 기념식에는 독립 유공자 유가족, 시민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3회 3․1절’ 기념행사를 갖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또, 시는 기념식 후 시청광장에서 시민들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지사장 김영수)는 2일 “정부의 약가 일괄인하 정책 시행으로 4월부터 약값이 내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기존의 계단형 약가 부여방식을 폐지하고 제네릭 등재 시 특허만료 전 오리지널 가격의 53.55%부여(동일 효능에 동일 가격 부여)함으로 인해 국민 약값부담이 평균 14%(건강
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2일 개학식에 맞춰 학교폭력에 대한 불안감을 없에고 해 신고 활성화를 위해 관내 중 ·고등학교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경찰서장 서한문과 함께 학교폭력 피해신고 안내 홍보물을 발송했다. 서한문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찰의 ‘예방 · 근절대책’
새누리당 구리시 당원협의회가 앞으로 진행 될 지방선거 후보 공천시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의결하여 그 파급효과가 주목되고 있다. 새누리당 구리시 당원협의회는 2일 “지난 2월 29일 열린 당원협의회에서 2014년 이후 실시될 지방선거시 시장, 도의원, 시의원에 대한 후보를 경선을 통해 결정하고 이를 당헌, 당규상 최종결정 권한을 갖고 있
남양주시는 29일 남양주시청 푸름이 방에서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예술이 숨 쉬는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남양주시는 시립합창단만으로 예술활동을 펼쳐왔으나, 이 날 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함으로써 시립예술단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소년소녀합창단은 지휘자 및 반주자, 일반단원을 전원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총43명의 단원으로 구성
민주통합당 양홍관 예비후보(남양주 갑)을 비롯한 예비후보 8명은 밀실공천, 여론조사 조작의혹 규명을 위한 민주 후보 연대를 결성하고 29일 오전 민주통합당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 조작의혹, 꼼수공천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예비후보들은 이 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근에 발표한 민주통합당의 공천결
구리시 OK민원팀에서는 지난겨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와 독거노인 등 어려웃 이웃에 대한 월동시설물 특별 점검 및 조치에 이어 해빙기 사후관리에 들어갔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기초수급대상자 세대에 대한 월동시설물을 특별 점검하여, 보일러교체 10건, 가스 누출여부 확인 등 보일러 점검조치 45건과 전기 안전점검 조치 75건,
구리시 보건소(소장 최애경)는 방역소독 위탁업체로 선정된 3개 업체와 2월 29일 방역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구리시를 3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방역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구리시 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는 정화조, 집수정 등에 유충구제를 실시 할 예정이다. 모기 유충구제는 모기가 성충이 되기 전인 유충을 죽이는 방법으로 효과적이고 비용이 적게 드는 방역소독
남양주시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농가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사업대상농가를 선정했다. 이날 심의회에 농업기술센터 임종대소장, 백영자 생활개선회장, 김용덕 품목조직연합회장 등 심의위원과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시범사업 성과와 2012년도 시범사업 설명과 대상농가 선정을 위
전국 최초로 보건과 복지서비스를 하나로 결합한 복지전달체계를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맞춤형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동북부지사(지사장 원대희)가 28일 남양주시 소외계층 및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전기설비 개선․봉사활동과 전기설비 이상 발생 시 문제해결 및 응급조치 지원 등 을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창무)는, 길에서 습득한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하여 렌트카를 대여하고 무면허운전을 한 중학생을 신속한 상황전파와 뛰어난 판단력으로 검거했다. 29일 결찰에 따르면 남양주서 도농파출소 정정모 경관(사진 오른쪽)과 유훈석 경관(사진 왼쪽)은 어린 학생이 차량을 운전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남양주시 화도푸른물센터에 소재하고 있는 피아노폭포가 3월 1일부터 다시 가동을 시작한다. 높이 91.7M의 위용을 자랑하는 피아노폭포는 하수처리수를 재활용하여 만든 인공폭포로 동절기 동파방지를 위해 가동을 잠시 멈추고 동면에 들어갔었다. 재가동되는 피아노폭포는 3월부터 11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나들이객을 맞을 예정이다. 2005년부터 가동하고
남양주시 평내도서관에서는 낮 시간에 운영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하여 야간문화교실을 개설한다. 경기도의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개설되는 야간문화교실 <서양미술의 이해와 감상>은 3월 15일(목)부터 5월 3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에 열린다. <서양미술의 이해와 감상>은 서양미술사 강좌로
남양주시가 새봄을 맞아 도로 및 시설물을 단장한다. 29일 시는 “3월부터 47일간을 일제 정비 기간으로 정하여 시전역에 동절기에 파손된 시설물을 일제 보수하고 세척하여 안 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연인원 500여명과 각종 장비 8대를 투입해 교량, 터널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남양주시는 지난 2월 28일 8272 전담공무원과 분야별 신규 협력업체, ‘8272 시민 참 봉사단’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품격 민원처리체계 확립을 위한 통합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8272민원센터는 2006년 9월 ‘생활불편 8272반’출범을 시작으로 2009년 1월부터 콜센터 상담기능을 보완하며 한통의
올해 1월1일 기준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구리시가 전년도 대비 4.21%올라 도내에서 10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남양주시는 1.95% 올라 도 평균 변동률인 3.14%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감정원 및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직접 조사.평가하고, 소유자/시.군.구의 의
경기도의 중심지체계를 8광역거점-8전략거점-17지역 거점으로 하는 것을 골자로 수립된 ‘경기도 종합계획(2012~2020)’이 28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경기도는 29일 “경기도의 발전 전략과 비전을 담은 ‘경기도 종합계획(2012~2020)’이 지난 해 12월 16일 국토해양부에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