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계 수질오염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 동부권(남양주시 등 팔당 7개 시·군) 공청회가 오는 23일 10시 양평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는 수질개선과 지역개발이 상생하는 제도로,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의2에 의거 경기도에서 지난해 6월부터 경기개발연구원에 의뢰하여 기본계획을 수립중이다. 이번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삭다니 마을안길 확장공사’가 본격 적으로 추진된다. 남양주시는 16일 “오남읍 양지리 양오초교에서 국지도98호선(내각~오남) 양지IC와 연결되는 ‘삭다니 마을안길 확장공사’를 6월부터 착공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장 20.5
“통계청에서는 월별 및 연간 단위로 사업체 및 가구를 대상으로 한 각종 통계자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응답해 주신 자료는 국가 정책 수립에 초석이 되는 아주 소중한 자료입니다.” 위 내용은 통계청에서 수행하는 각종 통계조사 시 자주 활용하는 문구이며, 또한 이 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들도 한 번쯤은 접해 보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위 문장에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아파트 층간소음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가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경기도는 16일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이 이웃 간 불화의 원인이 됨에 따라 ‘공동주택 층간소음 발생 실태 및 관리방안 연구 용역’을 추진해 층간소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
지난 10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5.10 부동산대책’이 경기도내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도는 분석했다. 15일 열린 실국장회의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김용삼 경기도대변인은 “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연구원으로부터 5.10 부동산 대책에 따른 경기도 영향과 과제란 주제로 전문가브리핑이 있었는데 간단하게 살펴보면 5.10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정애)는 2012년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할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 확인은 7월 예정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 수집 및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총 46개소를 확인할 계획이다.
경기도 및 남양주시는 15일 “부동산 중개 관련 소비자 보호를 위해 2010년부터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 10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은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매년 등록업체는 증가되고 있으나 중개서비스의 질은 개선되지 않고 있어 규제위주의 중개업법, 부동산 투기
구리시가 주5일 수업제 관련 주말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교문동 소재 하나경로당에서 진행하고 있는 '손자손녀와 함께하는 건강운동교실'이 호평을 받고 있다. 손자손녀와 함께하는 건강운동교실은 10대 청소년들과 70대이상 어르신이 함께 건강체조 및 상호 접촉으로 세대간 소통과 화합의 효 문화 기여 프로그램이다. 이 건강운동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서연주
구리시는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한 건강프로그램으로 ‘제4회 실버 건강 아카데미’를 5월16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1회씩 구리시 여성노인회관 3층에서 진행한다. 이번에 4번째로 운영되는 실버 건강아카데미는 건강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노년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
남양주시가 진건지역 주민들의 여가공간 확보 및 체력단련시설 확충을 위해 조성을 추진 중인 ‘먹골저수지 체육공원화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먹골저수지 체육공원화 사업은 진건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 2010년 7월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진건읍 진관리 41번지일원 사업부지에 대해 지난해 4월 도시관리계획변경결정을 (체육공원&rAr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14일 진접읍 주민을 대상으로 유기농텃밭 가꾸기 실천 및 확산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시민 유기농텃밭 가꾸기 사업은 남양주시가 2011년도 성공리에 개최된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의 성과를 시민 모두에게 확산시키고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서 기획되었으며 이를 위해 시는 다양한 교육과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시 관내 초등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역사문화교실’을 개설했다. 이번 역사문화교실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에게 우리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서 가족 간의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진행된 첫 수업에는 결혼이민여성과 자녀 20명이 참여
남양주시 공직자들이 다양한 녹색생활을 포인트와 연계하여 적립해주는 그린카드 발급받기에 앞장서고 있다. 그린카드는 가정 내에서 전기 절약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받는 ‘탄소포인트제’, 녹색매장에서 친환경 물품 구매시 제품가액의 일정비율이 포인트로 적립되는 ‘녹색소비’, 그린카드를 보여주거나 결제 시 할인을 받는 &lsq
남양주시가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노후 경유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유도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15일 “대기오염의 주요 요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하여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보조금 대상 차량은 출고 7년 이상 된 특정경유자동차로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판매ㆍ교환하는 시민참여 중심의 장터인 ‘제12회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이 지난 12일 시민 1만여 명이 호평체육문화센터를 가득 메운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벼룩시장에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학생, 시민, 외국인 등 참가한 개인판매자들이 약 400여석의 장소에서 의류, 학용품, 책, 장난감 등 자
‘제15회 남양주청소년백일장’이 오는 6월5일 금곡동 소재 홍.유릉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남양주지부가 주최.주관하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법무부 버죄예방위원남양주협의회가 후우하는 이번 백일장은 남양주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침체된 주택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후속조치가 이어졌다. 국토해양부는 14일 “5.10 ‘주택거래 정상화 및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3구에 대한 주택거래신고지역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제 효력은 관보
민주통합당은 14일 오전 제4차 비상대책회의와 제7차 당무회의를 잇따라 열고 경기도의회 이삼순 의원(민주통합당, 비례)을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현역 경기도의원으로는 이례적으로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된 이삼순 도의원은 그동안 대선과 총선 등 주요 선거에서 민주당 연설원 초빙 1순위로 손꼽혀 올 만큼 정가에서는 이미 명연설가로 정평이 나있다. 민주통합
구리‧남양주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이계준, 이하‘구리‧남양주품관원’)은 양곡관리법 개정으로 양곡표시사항이 변경됨에 따라 5.15일부터 5.31일까지 17일간 양곡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시중유통 쌀의 변경된 표시사항 이행여부 및 양곡의 거짓·과대의 표시행위, 가공용 쌀 부정유통 행
광동중․고 총동문회 (회장 박기춘)는 지난 12일(토) 제66차 광동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제3회 광동총동문회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를 광동고 다목적교실 및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 날 총회 및 체육대회에는 200여명의 동문과 350여명의 축구 선수단 및 응원단이 참여했다. 이번 66차 정기총회에서 동문회는 4월 11일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