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시장 안승남, 이하 ‘구리시 재대본’)는 24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과 관련,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내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학원, 백화점, 대형마트 관리자·운영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이는 지난 20일 중대본 회의에서 나온“집단감염이 호발하는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학원, 백화점, 대형마트 관리자·운영자·종사자 대상 선제검사 실시(2주1회)”방안에 따른 것으로, 해당 업종 관리자·운영자·종사자는 9.5.
사회·기획
정한성 기자
2021.08.24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