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부터 26일까지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5일간 펼쳐지는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가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즐기는 슬로라이프 생활문화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대회를 꾸려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주인공 역시 ‘시민’이다. 1,500명의 남녀노소 자원봉사자가 힘을 합쳐 대회를
구리시가 자랑하는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8월의 폭염을 이겨낸 형형생색 장미 군락이 특유의 향기를 뿜어내며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또 다른 볼거리로 시선을 끌고 있다. 장미는 5월을 대표하는 품종으로 알려져 있고 보통 6월에 많이 피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지만 현재 장자호수생태공원내 약4,350㎡ 면적에 있는 장미원에서는 이를 무색하게 약57종의 장미들
경기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8월에 가볼만한 트레킹 명소 5곳을 선정했다. 8월 가봐야 할 트레킹 명소 5곳은 △산림치유 힐링 트레킹 '경기도 잣 향기 푸른 숲' △포천의 숨은 비경 한탄‧임진강 지질공원 '지질트레일 1코스 한탄강 벼룻길' △만났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물줄기 ‘남한강 자전거길 팔당~양평&
남양주시가 수동면에 조성중인 ‘물맑음수목원’이 오는 10월 말 개원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26일 “지난 2011년부터 조성에 들어간 물맑음수목원 공사를 오는 10월 중 마무리하고 10월 31일 산림청․경기도 관계자, 남양주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맑음수목원은 당초 1
무더위가 깊어가는 한 여름밤 전통사찰에서 화려하면서도 고즈넉한 연꽃의 자태를 감상하며, 음악과 함께하는 9일간의 감성축제가 열린다. 제15회 행복바라미 봉선사 연꽃축제 ‘연꽃愛 반하다’가 오는 7월1일부터 9일까지 남양주 봉선사에서 열리는 것. 올해 연꽃축제는 하루만 열렸던 예년과 음악회와 힐링콘서트, 전통등 전시, 그림그리기̶
구리시가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춘 도심속 자연 친화적인 체류형 가족캠핑장 조성으로 첫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구리시는 캠핑인구 500만 시대에 시민의 여가활동 지원은 물론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한강변 토평동 일원에 총사업비(국・도비 포함)18억원이 투입되는 토평 가
남양주시 수동면에 소재한 산돌학교에서 지난 10일 남양주YMCA가 주최하고 반디축제 준비위원회가 주관한 물골안 반디축제가 열렸다. 이 행사는 남양주시 청정지역 수동에서 반딧불이가 나타나는 시기에 맞춰 매년 2회(6월초, 8월말) 남양주YMCA와 수동노인회(회장 이희원)가 주축이 되어 열리는 데, 반딧불이 탐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주고 자연의
구리시가 자랑하는 장자호수생태공원에 열정을 뜻하는 붉은 장미부터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보랏빛 장미꽃이 활짝 피우며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구리시는 지난 2012년 조성한 제1장미원에 이어 2014년에 비밀의 화원인 제2장미원을 확대 조성해 해마다 신품종 장미를 식재,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진한 향기의 즐거움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
구리시한강시민공원에 만개한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12일~14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유채꽃축제를 기점으로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이 기간에 수도권 시민들을 중심으로 수십만 인파가 다녀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토평동 한강시민공원 일원 2만5천㎡ 규모에 조성한 유채꽃 단지는 수도권 최대규모로써 시골풍경에 대한 추억
구리시의 대표 봄 축제이며 수도권 최대 규모로 성장한 제17회 구리 유채꽃 축제가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오는 5월 12일~15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2만5천㎡ 규모의 유채꽃 단지와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체험더하기, 유채꽃과 함께 상큼한 힐링속으로’를 주제로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먹거리
남양주시 남양주·풍양보건소는 4월 29일 ~ 30일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버스·택시기사 보수교육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금연캠페인“소중한 당신에게 금연을 선물하세요!”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과 많은 스트레스로 금연시도가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금연의 이로움과 흡연피해를 알려 금연시도를
경기도가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계속되는 황금연휴를 맞아 내수진작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31개 시군과 함께 축제와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경기도는 이재율 행정1부지사 주재로 27일 오전 10시 30분 광주도자비엔날레 행사장 회의실에서 4월 시군 부단체장 현장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5월 연휴기간을 활용한 관광 등 내수 진작 방안&r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슬로라이프 미식관광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하여 콘텐츠 개발과 운영설계 연구용역 착수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시의회 의원, 지역주민,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슬로라이프 미식관광플랫폼 조성을 위한 연구 방향, 추진전략, 일정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우상현 복지문화국장은&
구리시보건소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미취학아동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백년대계 건강생활실천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10월31일까지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9개소 만 5세 이상 아동들이며, 세부 운영 프로그램은 ▲영양교육‘과자마녀를 조심해’▲흡연예방 담배‘나라여행&rsqu
남양주보건소는 ‘살은 빼고, 자신감은 올리는 2017 살자프로젝트 1기’를 시작했다. 살자프로젝트는 건강한 다이어트 교실로 운동과 영양교육을 병행하여 BMI 25 이상의 시민들이 적정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비만관리 프로그램이다. 2017 살자프로젝트 1기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건·퇴계원 건강생활
경기도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도청 운동장과 청사 외관 도로변에서 ‘2017 경기도청 벚꽃축제 – 낭만산책’을 개최한다. 낭만산책이 열리는 벚꽃길은 청사 인근과 팔달산, 수원화성을 따라 200여 그루의 벚꽃 나무로 이어진 봄맞이 명소로 매해 20만 명의 나들이객이 찾고 있다. 조명전구 1,600여개로 불을 밝힌 벚꽃 야
구리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인기리에 추진하는 시민건강강좌 야외 운동 교실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장자호수공원과 인창중앙공원에서 운영한다. 새 생명의 기운이 감도는 새 봄에 그동안 겨우내 움추렸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이번 야외 야간 운동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에 맞춰 신나는 음악에 스트레칭 및 생활 체조를 누구나
남양주보건소가 지난 30일 수원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7년 경기도 정신건강증진사업 정책세미나에서 2016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도 평가지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한 해 동안 31개 시·군에서 정신보건사업 및 지역자원 연계구축을 위한 추진방안을 적극적으로 수립하였는지 여부, 자체 예산확보 및 실적, 인식개선 홍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봄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봄 꽃 개화 소식도 예년보다 빨리 찾아왔다. 꽃피는 4월,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기도 꽃 축제’ 6곳을 소개한다. ▲경기도 대표 벚꽃명소, 팔달산 낭만산책 ‘경기도청 벚꽃 축제’ 경기도청과 인근 팔달산에서 진행되는 경기도청 벚꽃 축제는 경기
구리시가‘2016년 국가 암검진 수검률 분야에서 1월말 청구기준 49.11%를 기록하며 시・군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22일 보건소에 따르면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0회‘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 구리시보건소 박정숙 지역보건팀장이 국가 암 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