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모든 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추진한다.남양주시는 지난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을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 및 보호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복지국 6개 부서 및 주택과, 16개 읍면동,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할 방침이다먼저, 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노인생활지원사, 장애인활동보조인, 아이돌보미 등 지역의 인적 안전망 3,800여 명을 활용해 거동불편 홀몸어르신, 심한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중
자치행정
장상균 기자
2023.12.05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