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2024년 구리시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접수 기간은 3월 8일부터 3월 22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최근 1년간 공익사업 추진 실적이 있는 구리시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문화확산 ▲여성사회참여확대 및 일․생활균형지원 ▲가족친화 문화형성과 건강가정 육성 ▲기타 양성평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 총 4개 유형의 사업이 있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450만 원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1개소 당 최고
구리시는 지난 8일 개학기(1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구리시는 작년 2학기에 이어 올해 1학기에도 초등학교 등 학교 주변의 교통과 보행에 방해를 줄 수 있는 현수막, 입간판 등에 대한 정비를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된 청소년 유해 광고물이나 지속·반복적으로 설치된 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학교 주변을 정비해 학생들의 안
(재)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이 지난 7일 국비 공모사업인 ‘2024년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꿈의 댄스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춤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정을 그려나가는 교육프로그램이다.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향후 3년까지는 매년 1억 원, 4년차 이후부터는 연 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꿈의 댄스팀 구리 – 따다Dot’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꿈의댄스팀 구리-따다Dot’은 오는 4월 사회적 취약계층을
최민희 예비후보가 공천 확정 후 첫 행보로 호평·평내 변전소 사업 반대를 촉구했다.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8일 "호평·평내 지역 변전소·송전탑 건설사업의 원점재검토를 촉구하며 후보지 선정에 관한 회의내용과 관련 기초자료를 공식 요구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2026년까지 호평·평내 지역에 변전소·송전탑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1년 제9차 장기송변전설비계획에 반영되며 추진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해 한국전력 측이 인구 밀집지역 인근에 대상 후보지를 발표하며 반대에 부딪혔다.지역민들은 집 근처로 들어서게 될 변전소·송전탑 건설을 반
지난 3월 7일,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AI 스타트업 (주)타이렐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남양주 시민의 정신건강 복지에 대한 공동 연구와 보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양수 센터장, ㈜타이렐 장창희 대표, 남양주시의회 손정자 의원,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 능동 발화 AI 기술을 활용한 정신건강 개선 방안 연구, 대화형 AI 기반의 상담 서비스 개발 및 보급, 정신건강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이를
경기 남양주(병)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국회의원이 10일 오후 남양주시 다산동 지역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이 날 개소식에는 추미애 전 장관을 비롯 김병주 국회의원, JTBC 전 앵커 이정헌 후보(광진갑),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 김용만 후보(하남시을), 이창균 전 도의원, 김진희 전 시의원 그리고 현 시도의원들 및 각 사회단체장, 당원, 지역주민 등 이 참석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개혁신당은 지난 8일 22대 총선 1차 공천심사 결과 경기도 구리시 선거구에 김구영 후보 공천을 확정 발표했다.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공천 신청자가운데 1차 최종 면접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함익병 개혁신당 공관위원은 "현재까지 지원자가 적다 하더라도 높아진 국민의 시선에 미달되는 분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컷오프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번 선정 배경에 나름의 기준이 있었음을 설명했다.이어 함 공관위원은 ”어제, 오늘 확정된 공천자 명단에서 대표적
구리시 선거구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장수용 지회장, 안영기 전 구리문화원장을 비롯해 김거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과 이기영, 장동직 배우,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구리시의회 양경애 부의장, 구리시의회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성태 구리시의원, 정은철 구리시의원 등 구리 지역 사회 원로와 시민, 당원 등 500여명 참석했다.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축전으로 개소식을 축하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지사장 이경원)는 요양보호사 직업윤리 정립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한 장기요양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하여 ‘2024년도 요양보호사 보수교육기관 선정 및 보수교육’을 실시한다.지난 2024년 2월 26일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인천경기지역 관내 338개 기관이 신청하였으며 그중 남양주가 23개 요양보호사 양성기관이 참여 하였는데, 이는 인천경기지역 중 가장 많은 기관이 참여한 것이다.교육대상은 보수교육으로 매2년마다 8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하며 2024년도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중 짝수년도
남양주시가 오는 11일, 오남읍과 수동면이 최초로 직접 연결되는 98번(오남역~운수사거리~차산리)과 98-1번 버스 노선(오남역~지둔리~차산리)을 신설 개통한다.신설노선은 지난달 29일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이 개통된 후 일주일간의 시범운행을 거쳐 오는 11일 정식 운행된다.남양주시는 교통혁명의 원년을 선언한 2024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D·E·F 노선 유치 및 B노선 착공,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포천~조안 구간 개통 등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확충에 이어 단절된 교통 소외지역을 연결하는 내부 버스망까지 갖추게 됐다.오남읍과
국민의 힘 남양주 병 조광한 예비후보가 지난 8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이 날 개소식에는 역대 남양주시장을 지낸 김영희(1,2기), 이광길(3기), 이석우(4,5,6기) 3명이 모두 참석해 조 후보를 축하했다.이 날 조 예비후보는 통합을 통한 ‘일등 도시 남양주’의 구현을 강조했다.조광한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역대 남양주시장들과의 화합을 강조하며, 모두가 하나가 되어 남양주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조광한 예비후보는 남양주시장 시절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표와 재난지원금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4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대해 ‘2023년 제2차 공공기관 종합감사’를 실시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7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13건의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적발했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2015년 양주시에 경기북부벤처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A주식회사와 67억 원의 지식산업센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해당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및 신탁원부를 검토하지 않는 등 임대차 계약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했다.이후 2021년 임대차 계약 연장 협의 과정에서 A사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개혁신당, 남양주2)이 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지난 27일 도교육청이 의회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이룸학교 모집 공고를 게재하고 사업을 강행한 불통 행정에 대해 해당부서에 대한 문책과 교육감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이날 입장문에서 김미리 위원장은 “현행 조례에 따르면 지역교육협력사업은 사업시행 전 도의회와 사전협의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도교육청은 기본계획을 보고한 당일까지도 사업의 방향성이 담긴 공고문을 공개하지 않았고, 이후 소관 상임위원장의 동의도 건너뛴 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7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에서 열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사 자리에서 GTX-B 갈매역 정차를 건의했다.구리시는 또, 지난 2월 21일 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주민 등의 의견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 국토교통부 공고 시 언급한 ‘갈매역 추가 정차를 위해서는 타당성조사 등을 수행하여 관련기관과 협의 후 추진하여야 하는 사항이며 민간사업자가 적극 협조하겠다’라는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민간사업자와 향후 갈매역 추가 정차를 위한 협
구리시가 지난 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한준)와 ‘구리시 관내에서 LH가 추진하는 대형 개발사업의 특화 발전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구리시는 이 날 LH와 선(先) 교통·생활·문화·첨단ICT 인프라 등을 구축한 자족 기능의 특화 도시 조성을 함께 추진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신성장 혁신산업 유치를 위한 공간과 주거·문화·복합용도의 중심지인 콤팩트 시티 조성, 광역교통대책 수립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구리 E-커머스 물류단지 등 사노동 복합 개발사업
구리시는 지난 7일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와 협력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시장 종사자와 이용객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를 운영했다.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장, 뇌, 그리고 혈관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총칭하는 것으로, 제2의 주요 사망 요인이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이에 구리시 보건소는 도매시장 내 상장지도센터에서 생업으로 인해 건강관리가 어려운 상인들과 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혈압·혈당·간이 콜레스테롤 검사 및
구리시는 2024년 3월부터 구리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1인가구 지원사업’과 ‘1인가구 자유주제 제안사업’을 추진한다.‘1인가구 지원사업’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재무·경제 프로그램인 ‘금융안전교육’ ▲공동조리ㆍ식사를 통한 식생활 개선 및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한 ‘식생활 개선 다이닝’ ▲연령대별 맞춤형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돌봄 프로그램’ ▲중장년 관심분야 동아리 구성ㆍ지원을 위한 ‘중장년 수다살롱’으로 구성되어 있다.또,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1인가구 자유주제 제안사업’에는 ▲가구와 가죽공
구리시는 오는 9일부터 다자녀 가구 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을 ‘18세 이하 자녀 3명 이상부터’에서 ‘18세 이하 자녀가 있는 2자녀 가구’로 확대한다.이번 조치는 저출산 대책 지원의 하나로, 다자녀 가정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앞서 시는 지난해 ‘구리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 절차를 추진했으며, 지난 2월 21일 해당 조례가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됨에 따라 상하수도 요금 감면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은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2자녀 가구
남양주 병 더불어민주당 김용민의원이 지난 7일 국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주권자를 배신하지 않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 날 회견에서 “오늘 출마선언을 시작으로 다시 땀 흘리고 행동할 각오를 다지고, 윤 정권 조기종료와 남양주 발전 2가지를 완수하기 위해 행동하는 정치를 약속드린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위기 상황이나 윤 정부는 이 위기를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없고, 오히려 위기를 증폭시키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일으켜 세우기 위해, 그리고 국민의 안전과 생존을 위해 무능하고
국민의힘 경기 남양주시(을) 곽관용 예비후보가 8일 스마트농업 전환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곽관용 예비후보는 지난 2월부터 남양주시(을) 선거구인 별내, 진접에서 개최된 영농회에 참석해 농업인들의 민원을 청취했다.곽 예비후보는 "지난해 물가 상승, 농산물의 수매가 하락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실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관계자 분들과 농업종사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곽 예비후보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농업으로의 전환을 통한 해결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