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풍양보건소는 2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제75보병사단 부대원과 간부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1주 간격으로 총 4회 금연·절주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부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하는 군부대원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조성과 흡연·음주로 인한 각종질병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보건소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남양주보건소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비만문제를 해결하고자 주민들의 평생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살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남양주보건소의 ‘살은 빼고 자신감은 올리는 『살자프로젝트』’는 2015년도부터 시작된 건강한 다이어트 운동프로그램이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BMI 25이상(비만)의 남양주시민 대상으로 4.
남양주보건소 화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8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2019년 심뇌혈관·말초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말초혈관질환 예방 교육은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적절한 교육 및 관리를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4회에 걸쳐 주민 80명을 모집해 운영
구리시는 겨울철 기승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통계(식약처)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매년 평균 50건 1,099명에게 발생했으며, 11월 6건, 12월 11건, 1월 9건, 2월 3건으로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이는 노로바이러스가 일반 세균과 달리 낮
남양주시는 조안면 진중리에 위치한 물의정원에 2만4천㎡의 대규모 노랑코스모스 단지가 조성돼 추석명절 기간에 절정을 이룬다. 폭염과 가뭄으로 노랑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하기까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물의정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가을꽃의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즐거움을 드리고자 기울인 노력으로 코스모스가 하루하루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물의정원에 펼쳐진
구리시의 역점사업으로 수도권 최대 가을 잔치로 성장한 제18회 구리코스모스축제가 또 다른 대표 축제로 13회째를 맞이한 구리평생학습축제를 품고 새로운 융합의 모습으로 오는 10월 5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막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 8월 30일 민선7기 시장인수위원회 시민주권실천단과, 축제기획전문가,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문화관광해설사,
남양주보건소 화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4일부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하여 노인 우울증예방 프로그램‘실버웰’을 운영하고 있다. ‘실버웰’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1회씩 총 4회 운영하며, 현재 지역주민 22명이 참여해 1기를 운영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 우울증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대
구리도시공사는 9월 캠핑시즌을 맞아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구리토평 가족캠핑장(이하 가족캠핑장)에서 ‘몸과 마음을 가볍게’라는 콘셉트로 이지캠핑을 운영한다. 이지캠핑이란 무겁고 설치하기 힘든 텐트, 타프, 부피가 커서 운반이 불편한 의자, 테이블 등의 장비를 캠핑장에 설치된 상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도시공사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인 광릉숲을 일주하는 둘레길이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와 포천시, 의정부시를 연결 광릉숲을 에워싼 총 노선 59km구간의 둘레길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 7개 코스로 조성되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둘레길 조성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설계가 진행돼 2018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갔다. 2020년 완공을 목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 어르신과 만60세 이상 치매예방에 관심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이음 쿠킹클래스’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일상생활훈련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여름철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감자와 계란을 이용하여 샌드위치를 만들었으며,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안전하고 쉽게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갈 곳을 아직 못 정했다면 휴가를 이용해 그동안 몰랐던 경기도의 숨은 매력을 찾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경기유망관광 10선’을 소개해 본다. 가까운 곳에 숨은 보석을 찾을 수도 있다. 1 복합해양문화공간 김포아라마리나 김포아라마리나는 해양과 내수면을 아우르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마리
남양주시는 지난 16일부터 오늘 8월 17일까지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동병하치(冬病夏治)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동병하치는 ‘겨울의 병을 여름에 미리 다스려 치료한다’는 의미의 한방건강관리 요법으로 여름 기운이 가장 왕성한 삼복(초, 중, 말복)에 약 1~2주 간격으로 삼복첩(한약재) 패치를 호흡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지역사회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치매선별검사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수칙 3·3·3, 치매예방운동법, 치매예방권장 식품 안내 등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위주로 진행됐다. 센터는 교육후
짚라인코리아가 4일 경기도 가평 칼봉산 자연휴양림 안에 ‘짚라인 가평’을 정식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가평군과 짚라인코리아는 2015년 4월 상호 양해각서 체결 이후 약 3년여 기간에 걸쳐 인허가 및 각종 행정절차를 마치고 18억원의 민간자본 사업비를 들여 2017년 말 시설 공사에 착수, 3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월 18일 치매국가책임제를 위한 치매예방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남양주시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은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 파트너 교육 및 양성 ∆치매어르신 집중사례관리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남양주시 ‘광릉 숲 축제’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광릉숲과 봉선사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봉선사, 국립수목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문화재청동부지구관리소(광릉) 등이 참여 후원하고, 지역주민과 관람객등 약6만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축제에서 평상시에는 들어갈 수 없는 특별한 공간인 광릉 숲을 보고,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에 위치한 물의정원이 꽃양귀비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2만4천㎡규모에 꽃양귀비가 만개하여 군락을 이루고 있다. 물의정원은 43만6,817㎡ 규모로 2012년 12월에 조성되었는데, 북한강 물이 둔치 일부로 크게 흘러들어 호수 같은 지형을 만들어 그 광경이 수려해 물의정원이라
남양주시 제13회 광릉 숲 축제가 오는 6월 16~17일(2일간) 광릉 숲 및 봉선사 일원에서 개최 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광릉 숲 축제’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수하)에서 주관하여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 숲에서, 보고 즐기는 축제뿐만이 아니라 시민의 참여와 체험으로 만들어 가는 축제다
남양주시는 7일 “삼패한강시민공원 2만㎡(6천평)면적에 조성된‘페스티벌 꽃길’에 오는 9일 주말부터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꽃양귀비를 ‘우미인초(虞美人草)’라고 하는데, 항우의 애첩 우미인의 무덤에 개양귀비가 피었다는 데에서 비롯됐다. 삼패한강시민공원에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윤경택)는 지난 5월 26일과 6월 2일에 출산을 앞둔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공감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했다. 부부공감 출산준비교실은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맘(Mom)편한 출산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 토요일 2주에 걸쳐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