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개혁신당, 남양주2)이 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지난 27일 도교육청이 의회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이룸학교 모집 공고를 게재하고 사업을 강행한 불통 행정에 대해 해당부서에 대한 문책과 교육감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이날 입장문에서 김미리 위원장은 “현행 조례에 따르면 지역교육협력사업은 사업시행 전 도의회와 사전협의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도교육청은 기본계획을 보고한 당일까지도 사업의 방향성이 담긴 공고문을 공개하지 않았고, 이후 소관 상임위원장의 동의도 건너뛴 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7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에서 열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사 자리에서 GTX-B 갈매역 정차를 건의했다.구리시는 또, 지난 2월 21일 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주민 등의 의견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 국토교통부 공고 시 언급한 ‘갈매역 추가 정차를 위해서는 타당성조사 등을 수행하여 관련기관과 협의 후 추진하여야 하는 사항이며 민간사업자가 적극 협조하겠다’라는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민간사업자와 향후 갈매역 추가 정차를 위한 협
구리시가 지난 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한준)와 ‘구리시 관내에서 LH가 추진하는 대형 개발사업의 특화 발전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구리시는 이 날 LH와 선(先) 교통·생활·문화·첨단ICT 인프라 등을 구축한 자족 기능의 특화 도시 조성을 함께 추진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신성장 혁신산업 유치를 위한 공간과 주거·문화·복합용도의 중심지인 콤팩트 시티 조성, 광역교통대책 수립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구리 E-커머스 물류단지 등 사노동 복합 개발사업
남양주 병 더불어민주당 김용민의원이 지난 7일 국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주권자를 배신하지 않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 날 회견에서 “오늘 출마선언을 시작으로 다시 땀 흘리고 행동할 각오를 다지고, 윤 정권 조기종료와 남양주 발전 2가지를 완수하기 위해 행동하는 정치를 약속드린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위기 상황이나 윤 정부는 이 위기를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없고, 오히려 위기를 증폭시키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일으켜 세우기 위해, 그리고 국민의 안전과 생존을 위해 무능하고
국민의힘 경기 남양주시(을) 곽관용 예비후보가 8일 스마트농업 전환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곽관용 예비후보는 지난 2월부터 남양주시(을) 선거구인 별내, 진접에서 개최된 영농회에 참석해 농업인들의 민원을 청취했다.곽 예비후보는 "지난해 물가 상승, 농산물의 수매가 하락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실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관계자 분들과 농업종사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곽 예비후보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농업으로의 전환을 통한 해결 방안을
남양주시는 오는 11일부터‘건축허가 기간 만료 전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현행 ‘건축법’상 가설건축물의 경우 존치 기간 만료 전 안내문을 발송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건축허가에 대해서는 별도로 명시되어 있지 않아 민원인이 시공자 선정 및 자금조달 등의 요인으로 착공 시기를 놓쳐 경제적 손실을 입는 경우가 있었다.이에 남양주시는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자 건축허가 후 2년(공장의 경우 3년) 이내 착공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 허가취소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허가 건에 대해 사전에 안내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7일 권역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잇달아 열고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7일 오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장과 응급의료기관 센터장 외상센터장, 시군 보건소장, 국군수도병원 등 군병원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서남권과 동남권 응급의료협의체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했다.오병권 부지사는 “4일 기준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환자 수가 약 37.1%, 지역응급의료센터 환자 수 역시 약 10.7% 이상 감소했지만,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환자 분담률은 약 4% 증가했다”면서 “아
현역간의 맞대결로 관심이 모아진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선거구 후보자 경선에서 비례대표 김병주의원이 6일 김한정 의원과 이인화 전 청와대 행정관을 제치고 공천을 확정했다.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4~6차 경선 지역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남양주을은 재선의 김한정 의원과 비례대표 김병주 의원, 이인화 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 3인 경선으로 치러졌는데, 현역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은 김한정의원이 정면 돌파를 선언하며 경선에 임했으나 결국 30% 감점의 패널티를 극복하지
구리시의회는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4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공유주방 이용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안전도시국 소관의 구리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개발사업단 소관의 구리유통종합시장 대부 동의안
인천광역시에서 남양주시 마석을 연결하는 GTX-B사업이 7일 착공함에 따라 남양주시가 ‘광역급행철도 시대’ 도약의 첫발을 내디뎠다.주광덕 남양주시장은 7일 정부가 개최한 GTX-B 착공식에 시민 대표와 함께 참석해 “74만 시민의 염원이 담긴 소중한 결실로 남양주시 광역급행철도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이번 착공식 행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철도 GTX’라는 슬로건으로 ‘지자체·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해 B노선 개통을 앞당긴다’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GTX-B의 출발’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인천에서 개최됐다.이
남양주시가 교통혁명의 원년으로 명명한 2024년에 시민의 발이 될 시내버스 운영체계에도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한다.남양주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유일의 9개 철도노선을 보유하게 되어 장래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 주관의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금년부터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시내버스 운영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교통서비스를 개선하고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버스 준공영제 사업이다.남양주시는 시내를 운행중인 90대의 시내버스 노선에 총 369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공공관리제로 100% 전환한다
구리시 백경현시장이 7일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하는 ‘GTX-B노선 건설사업 착공기념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서울시 편입에 대한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GTX-B가 지나는 지역 주민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행사장에서 백경현 구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구리시의 서울시 편입과 관련해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지속 추진하자는 의견을 재차 확인했다.또, 서울 시내버스의 노선 확대를 통한 구리시 교통개선 방안과 서울-구리 기후동행카드 도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가칭)딸기원 1지구 재개발 정비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이하 심판위)에 지난해 11월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지정 주민제안 거부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청구했으나 지난 2월 5일 기각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딸기원 1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민 동의를 다시 받아서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추진위가 딸기원 1지구 정비구역 입안 제안서를 2021년 12월 6일 구리시에 제출하였으나 이 제안서에 첨부된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서는 2020년 6월 4일 대법원 판결에서 무효 처리된
최민희 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이 제22대 총선 경기도 남양주 갑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결과를 발표하며 최 후보를 남양주 갑 총선후보로 확정·발표했다.최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남양주 시민과 당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임윤태 예비후보와 지지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무능한 윤석열·김건희 정권 심판과 남양주 발전을 위해 원팀으로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선거 관련 질문에 최 후보는 “4·10 총선은 민생파탄 윤석열 정권심판과 김건희 여사 방탄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함께 경쟁했던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나태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구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박영순, 송재욱, 송진호, 정경진 후보는“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나태근 후보를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들은“지난 십수 년 동안 변함없이 정체된 구리시를 바꾸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뜻으로 뭉쳐야 한다”며, “나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구리시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나태근 후보는 지난 5년간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당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구리
경기도가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7,216개 소규모 시설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다.경기도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제3종 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3종 시설물은 재난 발생위험이 크거나 예방을 위해 정한 시설물을 말하는데 정기 안전점검과, 성능평가, 정밀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1종이나 2종 시설물에 비해 규모가 작다.예를 들어 교량의 경우 길이 20m 이상 100m 미만, 아파트의 경우 5층 이상 15층 이하 등이다.3종 시설물에 지정되면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야 할 의무가 생긴다.
국민의 힘 남양주을 곽관용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진접읍에 위치한 크낙새축구장을 찾아 지역 조기축구회와 친선경기를 진행했다.이 날 조기축회 회원들은 관내 체육시설에 대한 고충과 보수 실태 파악 및 부지 점검 결과 ‘대다수의 이용객들은 크낙새 축구장 바닥의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아 부상의 위험이 크다’는 민원을 제기했다.이에 곽 예비후보는 "축구장 바닥 잔디 전면 교체를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추가적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온도에서 축구경기가 가능한 스마트 에어돔 조성 방안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에어돔 구장은 폭염과 강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구리시)이 6일 별내선 구리역 공사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지역구인 구리시에서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올 6월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사업인 별내선은 윤호중 의원이 ‘Mr.별내선’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첫 삽을 뜰 때부터 완공에 이르기까지 각별히 챙긴 구리시의 숙원사업이다.별내선은 2015년 12월 구리역 광장에서 첫 삽을 뜬지 8년 6개월 만에 완공될 예정이다.윤호중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무도·무능·무책임의 3무 정권, 윤석열 정권의 실정으로 경제, 사회, 외교,
개혁신당 구리시 선거구 김구영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오후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이준석 대표와 만났다.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이준석 대표 출마지역인 동탄신도시와 구리시가 반도체 벨트로 연계되는 긴밀한 공조체제 구축방안을 논의했다.이 날 김 예비후보는 “IT경제전문가로서 용인시와 화성시 반도체 공장과 구리시 사노동에 들어설 예정인 테크노밸리 혁신연구단지가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면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다" 고 설명했다.또, “향후 본격적인 선거전이 돌입하면 현재 구리 갈매 지식
최민희 남양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가 5일 “선거사무소를 통한 릴레이 지지선언이 200번째를 넘었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그동안 거리인사와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께 받은 응원의 메시지를 공유하며 지지선언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평내동에 거주하는 박 모씨(45)는 “전기비부터 가스비까지 안 오른 게 없고, 경기가 이렇게 암울한 적이 없다”며 “폭증한 전기·가스비 지원, 대출금리 인하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이어 “최민희 후보가 확실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주길 기대한다”며 응원과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화도읍에 거주